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부동산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2024년 3월 19일 오늘의 부동산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의 아파트 분양과 서울 및 수도권의 

    아파트 분양 차이가 점점 생기고 있는 모양이며

     

    금리인하 시기가 언제쯤 될 지 

    계속 지켜보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활력을 띄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아파트 공시지가 상승과 

    올해 평균 분양가

    그리고 미주택시장지수 상승과

    준공 후 미분양 등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주요뉴스 한눈에 보기 메인화면
    부동산 주요뉴스 한눈에 보기 메인화면

     

     

     

     

     

    아파트 공시가격 오른곳과 내린곳

     

     

     

     

     

     

    전국의 아파트 평균 공시가를 살펴보면

    작년과 비슷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드러지는 것은

    서울과 지역의 편차가 생기고 있다는 입니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보면 

    전국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52%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시가격이 주로 오른곳을 살펴보면

    서울, 수도권과 세종이 1년 전보다

    아파트 가격이 오른 것을 확인합니다.

     

    지방의 경우는 하락한 곳이 많아서

    지역별로 양극화가 생기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역과 단지별로 편차가 발생하게 되면

    개별 소유자의 보유세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정부는 작년과 같이 20년 수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적용했습니다.

     

    가격이 하락한 지방의 수치를 보면

    미분양이 제일 심각한 대구 (-4.15%)

    두번째로 광주 (-3.17%)

    부산 (- 2.89%), 전북 (-2.64%), 전남 (-2.27%)

    충남 (- 2.16%), 제주 (-2.09%), 경남 (-1.05%)

    경북 (-0.92%), 울산 (- 0.78%)

     

    이렇게 대부분 지방에서 2%넘는 하락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파트 공시 가격의 경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와

    시청 군청 구청 민원실에서 열람 가능하다고 하니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아파트 공시가격 / 헤럴드경제
    아파트 공시가격 / 헤럴드경제

     

     

     

     

     

    새 집 사기 더 힘들다

     

     

     

     

     

     

     

    올해 분양 공급된 전국 아파트 분양가를 보면

    지난해에 비해서 19%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가구당 으로 환산하면

    8억 4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억이 상승했습니다.

     

    가구당 분양가로 계산한 것이

    평당 분양가로 계산했을 때보다 

    더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결국 부담해야 하는 가격이 

    얼마나 부담되는지 느끼게 해줍니다.

     

    수도권의 경우는 평당 2964만원

    지방의 경우는 1938만원 정도가

    작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각각 25%, 18% 상승한 것입니다.

     

    가구당 분양가로 보면 

    수도권은 10억 5376만원이며

    지방의 경우 6억 5999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이 지방보다 확연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상승폭이 큰 곳을 보면

    부산과 대구가 있는데

    부산의 경우는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5개 단지가 공급되면서

    분양가가 상승했습니다.

     

    분양가의 경우 자재값과 인건비가

    상승하는 부분도 있지만

    강이나 바다 조망을 통해 특정 수요자를

    타깃으로 한 고급 주택이 많이 나오면서

    비싸게 느껴 질 수도 있습니다.

     

    집 사기 더 힘들어진다 / 헤럴드경제
    집 사기 더 힘들어진다 / 헤럴드경제

     

     

     

     

    미국 3월 주택시장지수 4개월 연속 상승

     

     

     

     

     

     

    미국 부동산 시장의 상황을 반영하는

    주택시장지수가 4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는 기준선인 50을 넘긴 것인데요

     

    이게 무슨 좋은 일인가 하는 분 있을것입니다.

     

    미국 주택시장지수의 기준선은 50 정도로 봅니다.

    이것을 넘으면 어느정도

    활력을 띄고 있다는 것이죠

     

    미국의 부동산과 우리나라의 부동산은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어서

    미국의 회복에 따른 우리나라도

    회복 속도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전미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3월 주택시장 심리지수는

    한 달 전보다 상승한 51%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해 7월 이후에 비해 가장 높은 수치이며

    4개월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여력은 있어보입니다.

     

    미국 주택시장 4개월 연속 상승 / SBS Biz
    미국 주택시장 4개월 연속 상승 / SBS Biz

     

     

     

     

     

     

    준공 후 미분양 50%늘어났다!!!

     

     

     

     

     

     

    준공 후 미분양이 1만 1363가구나 되며

    37개월 만에 최대를 찍었습니다.

     

    미준양 중에서도 제일 좋지 않은 사례로 손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이 50%넘게 급증했습니다.

     

    대전과 부산 등 지방에서의 준공 후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지어 이곳들은 청약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었는데

    이런 상황이 보이다보니 앞으로도

    준공 후 미분양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준공 후 미분양의 경우 건설업체들에게 

    금융 부담으로 작용해서 악성으로 분류되는데요

     

    이것이 6개월 연속 늘어나면서 37개월만에

    최대치를 찍은 것입니다.

     

    미분양이 계속되게 된다면

    건설사와 조합원에게 타격이 가게됩니다.

    건설사의 경우 PF대출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여

    공사를 시작하는데 

    나중에 분양자들이 입주하면서 내는 돈으로 

    이것들을 상환하고 공사비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입주가 안되면 

    대출 상환 및 공사비 지급이 어려우니

    악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재건축과 재개발 단지에서 미분양이 발생하면

    수익 감소분을 조합원들이 추가 분담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지방의 모 아파트에서는 

    아파트 분양에 실패하자

    조합원에게 미분양분에 대한 추가금액 요구와

    만약 분양되면 다시 돌려주는 반환 조건을 

    내걸었다가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미분양 증가 추세를 보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자세한 것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다면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늘어났다 / 조선비즈
    준공 후 미분양 늘어났다 / 조선비즈

     

     

     

     

     

     

    부동산 매매도 법 알고 진행해야...

     

     

     

     

     

     

     

    누구에게나 부동산은 특별하지만

    이 한국 땅에서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은

    더 특별할 수 있습니다.

     

    다른 국가와 다르게 부동산이 차지하는

    자산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60%가 넘는 비중이 부동산에 있습니다.

     

    부동산은 좋은 투자처라고 하지만 

    마냥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실제로 잘못 투자하면 거액의 손실을 

    쉽게 할 수 있는 구조 중 하나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투자를 할 때는 입주권 취득

    여부를 따져보아야합니다.

    분양권 투자 할때는 매매대금을 일시 지급 후

    명의 변경과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주택으로 사용하기 위한 생활 숙박시설은

    분양을 피해야합니다.

    특히 상가의 경우 분양이 제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합니다.

     

    부동산 투자 알고 진행해야한다 / 이코노미스트
    부동산 투자 알고 진행해야한다 / 이코노미스트

     

     

     

     

    미국 금리인하 몇번이나 내릴까?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시장의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높은 금리

    유지 할 것으로 보이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금리인하가 2차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것은 시장이 예상하는 수치보다 

    더욱 보수적인 관점으로 보입니다.

     

    원래 시장 투자자들은 6차례

    금리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았는데요.

    이것은 현재 5.5%인 금리를 

    가파르게 내릴 것으로 기대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가파른 금리인하는 없다'고 강조하면서

    금리인하 횟수가 3차례 혹은 4차례만 

    있을 것으로 예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제학자의 경우 이보다 더 낮은

    2차례의 금리인하를 예상하면서

    더욱 보수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를 예상하는 이유는

    금리인하가 예상(6월)보다 더 늦은

    7월이나 9월쯤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11월 이후에나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등

    경제지표가 올라와야하는데

    아직은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다보니

    전문가들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다만 정치가 부동산 시장 그리고 금리에

    결정적으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대통령인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조속한 금리인하를 원하면서

    어떻게 진행 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금리인하 몇번? / 머니투데이
    금리인하 몇번? / 머니투데이

     

     

     

     

    오늘도 부동산 주요 뉴스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정보를 통해 대비하시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공부하고 여러분도 공부하는

    좋은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