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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3월 15일 

    오늘의 부동산 뉴스 한눈에 보기

    자료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여러 가지 정보를 가지고 

    정리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요

     

    어제 일이 있어서 못 올렸더니

    뭔가 찝찝해서 오늘은 일찍부터

    서두르고 있습니다.

     

    역시 부동산 한파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부동산시장 또한 위치에 따른

    격차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어떤 곳은 신고가가 생성되는 반면

    어떤 곳은 하락세를 걷는 모습이 보입니다.

     

     

     

     

     

    부동산 뉴스 한눈에보기
    부동산 뉴스 한눈에보기

     

     

     

     

     

     

    부동산 부진에 2 금융권 PF대출 연체 우려

     

     

     

     

     

     

     

    한국은행이 부동산 경기 부진에 따라서

    비은행 금융기관의 부동산 PF대출 연체율 상승

    가계의 부채 상환 부담이 증가하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의 경우 

    유동화증권의 부실화를 통해 

    금융기관의 자산건전성과 유동성을 저하시켜서

    좋지 않은 상황으로 이끌고 가게 됩니다.

     

    특히 비은행 금융기관이 조심해야 하는데요

     

    비은행 금융기관은 그동안 PF대출을 

    많이 늘려왔기 때문에

    만약 부실과 충당금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수익성이 악화되고 유동성 저하까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에 잠재되어 있는 위험요소를 발굴하기 위해

    점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출 연체 우려 / 뉴시스
    대출 연체 우려 / 뉴시스

     

     

     

     

     

    SVB 뱅크런 사태 재현?

     

     

     

     

     

    미국 상업용 부동산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은행권의 대출 부실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거에 실리콘밸리은행의 뱅크런(예금인출)

    사태를 떠올리면서 최악의 상황이 나올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뱅크런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보고있습니다.

     

    2024년 3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부채만기 도래 규모는

    544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의 긴축기조가 지속된다면

    부채 상환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면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가격은 5.9%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년과 비교하게 된다면 54% 감소 수치이죠

    지속적인 가격 상승과, 고평가 인식, 고금리에 따른

    상업용 부동산 수요 감소가 

    그 영향으로 보입니다.

     

    고금리 충격으로 생긴 일이기 때문에 

    2008년에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와

    23년 SVB 파산 사태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때에도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던 일이

    일어나게 되자 많은 사람들이 당황하고

    경제가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금융기관들이 구조화 파생상품 발행에 나서

    리스크에 대한 평가가 어려웠지만

     

    현재는 평가 자체가 편리하고

    은행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본 건전성이

    이전보다는 훨씬 좋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경우에도 파산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고 보기 때문에

    큰 충격에 대비한다는 마음만 있다면은

    지나갈 일 같습니다.

     

    뱅크런 사태 재현? / 이코노미스트
    뱅크런 사태 재현? / 이코노미스트

     

     

     

     

     

    역대 두 번째 낮은 가계대출 증가세

     

     

     

     

     

     

    부동산의 경기 부진이 계속되자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율이 08년 통계 이후

    역대 2번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저금리 상품의 은행 대출은 소폭으로 증가했지만

    다른 전세대출 혹은 신용대출을 살펴보면

    많이 줄어든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계대출이 둔화한 것은 결국 부동산 부진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

     

    월별 주택 거래량은 21년에 10만 호 정도를 기록하다가

    작년 9월부터는 5만 건으로 떨어졌습니다.

     

    주택 거래량이 줄어들면 주택담보대출도

    줄어드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정부가 거래량을 늘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상품을 내놓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높은 주택가격과 부동산 PF 부실 우려가

    주택을 매수하는 것을 머뭇거리게 하고 있기에

    금융여건 완화, 일부 지역의 개발 호재

    수도권의 입주 물량 축소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주택시장을 회복해야 합니다.

     

    역대 두 번째 낮은 가계대출 / 조선비즈
    역대 두 번째 낮은 가계대출 / 조선비즈

     

     

     

     

     

     

    또 신고가!!!

     

     

     

     

     

     

    아직 집값이 내리는 곳이 많이 있지만

    곳곳에 반등하는 곳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자 집 값이 지금이 바닥이라는

    '바닥론'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데요

     

    25개 자치구 가운데 집 값이 상승한 곳이 

    1곳에서 5곳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서울의 경우 동작구와 송파구는 

    0.03,0.02%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동작구의 경우에는 한 달 사이에 집값이

    1억 원 오르는 곳도 생겼는데요

    종합행정타운이 들어서고 노량진 뉴타운 개발

    주변환경이 개선되어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의 5개 자치구를 살펴보게 되면 

    전체적으로 집 값이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부 지역이 상승세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서울 전역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서

    지켜보는 상황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에 현재가 바닥이라는 '바닥론'과 더 지켜보고

    금리가 내리면 사야 한다는 반응이 

    대조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부동산 시장에서 어느 지점이 바닥이라고 

    예상할 수는 있지만 정확히 맞추는 것은 어렵습니다.

     

    단지 현재 많이 떨어졌다고 느낀다면

    구매하고 그렇지 않으면 지켜보는 것이 맞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올해 하반기 금리 인하가 이뤄지면

    다시 상승추세로 돌아 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6월쯤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신고가!!! / 한국경제
    또 신고가!!! / 한국경제

     

     

     

     

     

    서울에 '제2의 여의도'?

     

     

     

     

     

     

    올해 하반기 정도에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금리하락을 기점으로 월세에 쏠린 수요

    다시 전세로 이동하며

    매매가도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21년 말에 시작된 금리 인상으로 인해

    국내 주택시장이 침체기를 맞고 있으며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이 -0.14%로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 미분양 사례도 많고 

    재고도 많아지면서 장기화될 가능성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국 금리 상승과 가계대출 증가

    부동산 가격 상승과 수요가 줄어들면서

    월세로 많이 쏠리고 전세가 사라지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전세사기도 한몫을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 기준금리 하향을 이야기하고 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를 지쳐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의 유망한 투자처는 용산과 영등포인데

    서울시가 지난달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에 

    구역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5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30년 초반에 입주할 

    계획이기 때문에 큰 프로젝트입니다.

     

    제2의 여의도 신설 / 머니S
    제2의 여의도 신설 / 머니S

     

     

    앞에서도 말했지만 현제 부동산 시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좋은 위치의 부동산은

    상승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무리 높은 금액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거래가 되고 있는 곳을 보면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

    특히 학군지 위주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어집니다.

     

    학군지의 경우 무슨 일이 생겨도 

    자녀 교육을 위해 이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락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조건들에 부합하는 곳은

    큰 하락을 경험하지도 않고

    경험하더라도 다시 상승하게 됩니다.

     

    부동산 시장의 앞으로의 일은 예언하지는 못하지만

    예측할 수는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로 미리 예측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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