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부동산 주요 뉴스 한눈에보기 / Fed금리인하결정 / 재건축 시장 흔들 / 부동산 한파에도 분양가 상승 / 건설업계 도시사업 수주 박차
샤우니 2024. 3. 18. 11:02목차
24년 3월 18일
오늘의 부동산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역시나 미국의 금리에 대한 결정을
눈여겨보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아파트 거래의 경우 조금씩 상승하는 곳이
계속 나오면서 부동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상승하고 있고
서울 위주의 거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지방에 대한 기대감도 가지게 됩니다.
재건축과 개발에 대한 호재 영향도 있습니다.
공사비 증가로 인해 분담금이 늘어나며
부담이 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계속 뉴스를 보면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 Fed 올해 금리 인하 전망 유지할까?
이번주에 주요국인 미국, 일본, 영국 등에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금리는 기본적으로 주식 등 투자에 대한
판단을 하는 요건이 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요
전 세계의 모든 투자자들이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듯합니다.
Fed의 경우 올해 세 번에 걸쳐서
0.75% 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한다고 했었는데
이 같은 전망을 유지할지가 관건입니다.
Fed의 전망으로 인해서
앞으로 예정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회의에서는 기존의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의 상황은 인하로 가닥 잡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금리가 동결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 수요가 위축되고
코로나 시기에 정부에서 발표했던 부양책도
무의미해지면서 이제는 금리인하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빠른 회복을 위해서 결정하는 시기가
조금 빨리질 수도 있습니다.
미국 이외에도 여러 나라에서
통화정책을 결정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좋습니다.
경제지표 나아졌는데 체감경기는 왜 싸늘할까?
최근 지표들을 확인하면
경제회복을 보이는 부분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느끼는 경기는
회복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왜 그런지 한 번 알아볼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반도체의 영향이 큰데
반도체 시장이 너무 좋지 않은 영향도 있고
자영업자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도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17일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산업 생산은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는 그래프를 보이고 있는데요
고용률도 살펴보면 30만 명대를 유지하면서
많지는 않지만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트에서 장 보는 물가,
청년들과 대기업 일자리 등 실생활에 보면
여러 가지 요건들이 사람들에게
경제회복을 와닿지 않게 만듭니다.
2월 생활물가만 보더라도 3.7% 상승하고
과일과 신선한 채소는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취업자가 늘었다고 해도
청년층의 취업자와 40대 취업자도 감소하는
영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회복을 보이는 신호가 여러 곳에
보이는 것 같이 있지만
어쩌면 너무 이른 판단 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전한 경기회복은
아직 시기상조이며 더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사비 오르자 분담금 오르고 재건축 시장 흔들린다.
아파트 재건축을 시작하는 곳이 많은데
곳곳에서 신음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원인은 공사비 상승인데
공사비 상승을 주도하는 원인이 원자재와
인건비가 급등해서입니다.
건설업계는 자제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사업을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재건축 조합에서는 추가 분담금을 지불하지 못해서
망설이고 있는 형국입니다.
올해 정부가 재건축 사업에 대한 규제를 풀면서
재건축을 유도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요건들이 갖춰지지 않으면서
재건축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5단지 재건축조합은
31㎡의 소유자가 85㎡를 받기 위해서는
추가 분담금 5억 원을 내야 한다고
통보받았습니다.
금천구 남서울러키 아파트의 경우도 가구당
8억 원 정도의 추가 분담금이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추가 분담금은 공사가 진행되면서
인건비 및 자제값이 상승하면 더 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정부는 노후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았지만
지표상으로 보면 20년 이상 된 아파트의 거래가격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방지할 해법도 당연히 있는데요
현재 아파트 층수를 높이는 곳이 많아지면서
공사비가 증가된 부분도 있고
고급화하기 위해서 자재를 비싼 것으로 쓰는 것
그리고 건설업계에서 만연한
공사비 부풀리기 등 여러 가지 손본다면
충분히 해결할 방안들이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사철 매물이 적체되는 이유?
지난해부터 쌓인 매물이 급매로 나오는
거래 이외에는 팔리지 않으면서
매물 적체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봄이 되자 이사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매물량이 더 늘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전문가들은 매물이 팔리지 않은 상황에서
날이 풀리면서 이사하는 사람이 늘어면서
매물량이 더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매물량이 늘어나는 것은 다시 보면
아파트를 갈아탈 수 있는 수요도 늘어난 것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물이 많아지면 선택지도 많아지고
가격도 하락한 시점이기 때문에
적당한 선택을 통해 좋은 위치를 찾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올해 초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 발표를 하고
거래량이 반등한 곳이 있지만
이는 일부분 일 뿐
대부분의 부동산 시장은 아직도 침체기입니다.
당분간은 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한파에도 분양가는 오른다
부동산 시장이 계속 침체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인건비와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분양가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경기도 지역 민간 아파트 1평당 분양가는
전년 동월에 비해 360만 원 정도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가격 등과
비교를 했을 때도 13% 정도나 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는 평균적으로 775만 원 오르면서
1월 말보다 2.33%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도 20% 이상 차이가 납니다.
건설업계 도시정비사업 수주
재건축 시장이 침체되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건설사들이
재건축과 재개발 수주를 따내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양" 재건축이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기존의 588 가구를 허물고
최고 56층 5개 동에
아파트 956 가구, 오피스텔 210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포스코 등 대형 건설사들이
수주를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며
가격 경쟁과 최고 품질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조합원을 설득하는 모양입니다.
아파트 고층 개발에 대한 인기가 계속되면서
재개발 시장이 위축된 현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과열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수주 이후에 가격변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함께 보면 좋은 뉴스들
링크 올려놓겠습니다.
확인하시고 더 많은 정보들로
유익한 시간 되시면 좋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인 부동산은 뗄 수 없는 곳인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부동산 시장이지만
정보를 계속 가지고 있다면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작은 부동산 뉴스를 가지고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