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부동산 시장에 대한 상황을

    뉴스를 통해 알아보아야 하지만 

    여러 곳의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어서 

    귀찮아하시는 분들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중요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늘의 부동산 주요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주관을 가지고 정리하다 보니

    불필요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한 번씩 읽어보기에 좋은 정보들이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 뉴스 한눈에 보기
    부동산 뉴스 한눈에 보기

     

     

    분당, 송도, 둔촌 분양 쏟아진다.

     

     

     

    이번주 분양시장은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죠!!!

    11~15일 전국 17곳에서 총 8613 가구

    청약을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

    분양 예정입니다.

    단지는 9호선 중앙 보훈병원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게 됩니다.

     

    단지 바로 앞 녹지와 초등, 중등 고등학교가 

    연달아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경기도 성남 분당구에서는 야탑동 134 -1번지에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가 들어섭니다.

     

    대중교통으로 15분 걸리는 외각에 있지만

    공공분양이기 때문에 분양가는 저렴한 편입니다.

    약 32평에 7억 7천만 원 정도입니다.

    인근 단지가 약 8억 원대 중반에 거래되었으니

    저렴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인천 송도의 경우 3천 가구 대단지 분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송도 국제도시 11공구에 들어서는 

    '송도자이풍경체 그라노블'로 

    5개 단지에 지하 2층 ~ 지상 45층

    정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단지별로 평수와 층수의 차이가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분양 송도 둔촌 분양 뉴스 / 매일경제
    분양 송도 둔촌 분양 뉴스 / 매일경제

     

     

     

     

    3월 둘째 주 분양일정

     

     

     

     

    마찬가지로 3월 둘째주 전국 분양시장에

    주간 기준으로 최대 1만 가구 이상

    나오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주에 청약이 대대적으로 성공한 곳이

    나오기는 하였지만 전체적인 시장 상황은 아니며

    이번 분양 시장도 브랜드 인지도와 입지 등

    따라서 달라질 전망입니다.

     

    3월 2주 청약일정 / 연합뉴스
    3월 2주 청약일정 / 연합뉴스

     

     

     

     

     

    9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량 증가

     

     

     

    서울의 아파트 거래시장에서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7일까지 신고된 아파트 거래량을 보면

    총 1천653건인데 그중 9억 원 이하는 

    954건으로 약 57%를 기록합니다.

    1월에 비해서는 2% 정도 늘어났습니다.

     

    3월이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67건으로 

    약 7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이유가 신생아 특례대출 때문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이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

    무주택 가구나 1 주택 대환에 대해 

    저금리로 대출해 주지만

    주택가격이 9억 원 이하에 전용면적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정 금액 이하를 

    찾고 있는 듯합니다.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증가 / 연합뉴스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증가 / 연합뉴스

     

     

     

     

    외국인의 구매 증가

     

     

     

     

    외국인의 매수 비중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이 크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사람 중

    외국인이 1만 5600명 정도로 

    매수인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이것은 2010년 이후 최대로 많은 

    외국인 매수라고 합니다.

     

    그럼 외국인들이 관심 있어 하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외국인들은 아파트, 오피스텔 등 많은 건물을 

    매수하고 있는데요.

    인천이 2%, 충남이 1.7% 경기 1.6% 제주 1.5% 등

    집합건물 비중이 높게 차지한 지역들과

    서울, 인천, 충남, 부산, 제주의 경우

    외국인이 임대차 계약을 많이 맺은 순서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외국인 매수 / 노컷뉴스
    외국인 매수 / 노컷뉴스

     

     

    외국인 중 많은 비중이 중국인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외국인의 경우 대출규제가 내국인과는

    다르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투자하는 것을 원하기도 하고

    실거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 같습니다.

     

    전체 외국인 중 중국인의 비중은 65% 정도로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국민의  경우 주택을 구입할 때

    대출규제와 다주택자 세금 등 생각할 것이 많은데

    외국의 경우 특별한 규제가 없기 때문

    자국에서 자금을 구해 올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의 부동산 매매 비율이 늘어나면서

    임대 등을 통해 수익을 내는 

    외국인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확정일자 임대차 계약"에 보면 외국인은

    1만 7천 건 정도로 2010년 이후 최대입니다.

     

    중국인 매수 비중 역대 최대 / 매경이코노미
    중국인 매수 비중 역대 최대 / 매경이코노미

     

     

    최근 부동산 시장은 여러 국면을 맞이하면서

    이전에 영끌로 부동산을 샀던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의 현재 상태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현재의 경우 좋지 않은 상황 일 수도 있지만

    부동산은 결국 오르게 되어있고

    언제 오르냐 그리고 오를 때까지 버틸 수 있냐의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매일 부동산에 대한 뉴스를 자주 접하시면서 

    공부하시고 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2024년 03월 11일 주요 뉴스를 

    작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고 다양한 기사로 찾아오겠습니다.

     

     

     

    반응형